크리스마스 12.25. '18 A 한옥읽기 어제 먹은 맹지의 한방에 、 다시금 잘못 한 것이 없는지 자를 들고 현장을 찾아 갔다. 중방이 주루룩 거의 설치 되어있다. 어제 맹지와 구청에 휘집고 갔었는지 모를만큼 현장은 어제 무슨일이 있었냐고 조용하고、 25일 우리의 크리스마스는 우리집 이 대수선에 걸릴만한게 있나 손시렵게 줄자로 동바리를 재는 날이 되었다. 대부분의 동바리는 60cm 이하로 처리했다. 60cm이하로는 갯수에 상관없이 동바리를 할 수 있다. -한옥조례- 기둥、 보、지붕틀 등 주요구조부 3개이상을 해체 증설 하면 대수선 범위에 해당한다. 한옥에서는 추녀를 제외하고 서까래는 제한없이 갈 수 있다. 목수님의 작업책상. 송판에 그려진 도면과 작업도구들이 진짜 건축가의 책상을 말해 주는 듯 하다. 세종문화회관 옆 보도의 와편 블럭 패턴. 우리집 입면에 대해 고민하게 만들었다. Older Post 철거 Newer Post 종로구청 다녀오기 1